[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7월 20일 목요일, 7월 21일 금요일 오전에 업로드 된 유튜브채널 <오복이 언니 젊어지는치과 대표원장>에서는 치과 전문의 젊어지는치과 김지현 대표원장이 ‘치아의 변색과 착색’, 그리고 다음날 업로드된 영상에서 ‘치아미백의 3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7월 21일 업로드 된 유튜브 영상에서 김지현 원장은 ’치아의 착색과 변색의 차이‘에 대해 치아 변색은 치아 내부에서 색이 변하는 것이고 변색의 원인 대부분은 신경이 죽어서 발생하는 것으로 해결법으로는 신경치료를 받고 치아를 씌워야 한다고 말했다.
치아의 착색은 치아 표면에 색소 성분이 붙어서 변하는 것이며 예시로 커피를 마시거나 색소가 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치아 색이 변하는 것을 착색이라고 전했다. 이렇듯 착색은 먹는 음식 그리고 때로는 양치법과도 상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착색을 많이 일으키는 음식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1등으로는 홍차, 2등으로는 커피, 공동 3위로는 와인과 콜라” 라고 하였다. “사람들 대다수가 커피가 착색이 굉장히 많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초콜릿이나 라면보다도 낮다”고 말하며 이러한 설명의 끝에 “치아 착색이 될까 음식을 가려먹을 필요는 없다”고 하였으며 “치아 착색은 스케일링으로 깨끗이 해결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치아가 변색 될까봐 음식을 가려드시지 마시고 기분 좋게 먹고 난 후에 제대로 양치를 잘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했다. “남들보다 누런 치아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을 경우에는 ’오복이 언니의 치아 미백편‘을 참고하라”고 하며 해당 영상을 마무리했다.
7월 21일 업로드 된 유튜브 영상에서 김지현 원장은 미백효과 검증방법은 3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로 치과에 가서하는 전문가 미백, 두 번째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자가 미백, 세 번째로는 미백치약이 있다”고 전했다.
치과에서 하는 치아미백은 잇몸 보호제를 도포 후에 과산화 수소를 섞은 치아미백제를 치아에 도포, 그리고 15~20분 정보 광선을 쪼여서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방식이다.
집에서 하는 자가 미백은 치아 미백의 효과가 있는 기능성 제품을 구입, 미백 키트를 이용하여 치아를 미백시키는 방법이며 치아마다 제품을 도포하고 입에 제품을 물고 있는 방식이다.
“집에서 할때는 전문미백에 비해서 효과가 떨어지지만 요새는 제품이 많이 좋아지고 있는 추세라서 아예 안하는 것보다는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좀더 편하고 주기적으로 가능하고 거부감이 없는 미백 치약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칫솔질 이후에 치아가 시리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며 그 이유는 미백치약의 과도한 연마제가 치아를 조금 많이 갈아내다 보면 그런 경우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미백치약을 고를 때는 효과를 엄청 좋게 하려고 연마제가 너무 많이 포함된 치약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여기서 “전문가 미백은 부작용이 없냐?”는 질문에는 “전문가 미백 또한 시리다”며 본인의 경험담을 전하였는데, 그 이유는 치아 미백에 사용하는 과산화수소라는 용액 때문에 치아의 법랑질과 상아질 사이로 침투하여 치아속 색소분자를 태우기 때문에 치아가 전체적으로 하얘지는 것인데 과산화수소가 신경을 자극해 예민해지게 된다.
“전문가 미백을 할때는 치과전문의와 상담후에 신중하게 결정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치아가 가지런 하고 환해 보이기만 해도 인상에 도움을 주는데 잘못된 방법은 치아를 상하게 하고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 후 나에게 맞는 치아 미백법을 결정하고 나에게 맞는 치료법을 통해 환하고~ 밝은 미소 찾으면 좋겠다”고 영상을 마무리했다.
<오복이언니 젊어지는치과 대표원장>의 유튜브 영상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11시 전후로 업로드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