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주)더슬로우컴퍼니의 슬로우캘리는 지난 25일, 본사 임직원 및 직원들과 함께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Plocka upp(줍다)와 영어 jogging(조깅)을 합친 단어로, 쓰레기를 주우면서 산책하는 환경 보호 활동이다.

슬로우캘리는 이번 7월 부산 직영점 오픈 기념식을 일상,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강물과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 이번 플로깅 캠페인을 기획했다.

슬로우캘리 관계자는 “휴가철 계곡과 바다에 쓰레기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번 플로깅을 통해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해양 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소비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드릴 수 있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 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슬로우캘리는 최근 100호점을 넘기며 예비 창업주 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도 예비 창업주분들과 고객님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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