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생생정보마당 ‘그대로 괜찮아’, 자생한방병원 ‘맞춤 힐링 솔루션’ 공개
MBN 생생정보마당 ‘그대로 괜찮아’, 자생한방병원 ‘맞춤 힐링 솔루션’ 공개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3.07.27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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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N)
(사진제공/MBN)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27일 방송된 MBN 생생정보마당 '그대로 괜찮아'의 열한 번째 주인공(김영일, 71세)의 사연이 공개됐다. 10여 년 전 은퇴 후 시작한 강원도 시골살이, 노모를 더 좋은 환경에서 모시기 위한 바람으로 가족과 여유로운 귀촌 생활을 꿈꿨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생계를 위한 무리한 농사로 허리가 더 약화하며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찾아왔다. 매일 아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는 어머니의 이야기도 함께 소개되었다.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 치료 솔루션을 받기 위해 김 씨는 아내와 함께 병원을 찾아 엑스레이(X-ray)와 엠알아이(MRI) 등 정밀검사를 시행했다.

자생한방병원 박명모 이사장은 척추측만증과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까지 진행된 원인을 신체 노화로 꼽았으며 허리의 염증을 제거하고 신경과 인대를 튼튼하게 하는 치료 계획을 세워 일주일간의 힐링 솔루션을 시작했다.

김영일 그대의 맞춤 솔루션은 추나요법으로 시작됐다. 굳어 있는 척추를 풀어주고 닫혀있는 신경관을 넓혀주며 근육과 인대를 이완한다. 신경과 조직을 회복시켜 줄 수 있는 약침과 동작침 치료로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전기 신경 치료와 체외 충격파 치료로 부종 감소 및 통증을 개선한다. 마지막으로 뼈와 신경 재생에 도움을 주는 한약을 복용했다.

집중 치료 후 김 씨는 환해진 얼굴로 아내를 맞이했다. 힘 있고 안정적인 걸음걸이를 선보였고 앉았다 일어서는 것도 편안해졌다. 일주일간의 집중 치료는 성공적으로 종료되었고 박병모 이사장은 생활 속 허리 통증 완화 지압법을 소개하며 김영일 그대의 건강을 응원했다.

일상으로 복귀한 김 씨는 일상에서의 활력을 되찾아 편안해진 움직임과 마음으로 가족들과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전국 방방곡곡 척추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힐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MBN 생생정보마당 '그대로 괜찮아'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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