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회사 '(주)한국 탕화쿵푸'가 27일 명동에 직영점을 개점했다.
탕화쿵푸 명동직영점은 유동 인구가 많고 국내는 물론 외국 관광객 등 다양한 고객층이
많은 지역으로서, 4호선 명동역 8번출구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오픈 당일부터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여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탕화쿵푸마라탕은 2008년 중국에서 1호점을 개점한 이래 중국과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호주, 홍콩, 카자흐스탄 등 전 세계 3,000호점을 돌파한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이며, 현재 국내에서도 400호점을 돌파해 국내 마라탕 프랜차이즈 중 가맹점 수 1위에 위치해 있다.
한국 탕화쿵푸 본사의 김동욱 총괄 본부장은 “탕화쿵푸 마라탕은 글로벌 음식 브랜드 사이에서 후발 주자로 시작했지만, MZ세대를 취향과 입맛을 사로잡으며 높은 인기를 보인다. 특히 젊은 층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독창적인 소스를 선보이며 신선한 재료와 함께 즐기실수 있는 대표 메뉴인 마라탕과 함께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이국적인 맛의 마라탕, 특제 소스와 고기·야채가 어우러진 마라샹궈, 새콤달콤한 비빔 요리 마라반, 고기 튀김과 달콤한 소스가 조화를 이룬 꿔바로우를 주력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탕화쿵푸 마라탕은 명동본점에 이어 29일 토요일 강남직영점도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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