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시장 “준공까지 관리 감독 철저히 하겠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구리시는 올해 10월 갈매동에 준공 예정인 갈매공공체육시설(가칭)의 정식명칭을 ‘갈매멀티스포츠센터’로 최종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갈매멀티스포츠센터는 갈매동 지역의 첫 번째 공공체육시설로, 층별 주요시설에는 2층 탁구장, 3층 체력단련장, 4층 볼링장, 5층 수영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7월 5일부터 7월 11일까지 7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는 총 807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이 중 298명(36.9%)이 ‘갈매멀티스포츠센터’명칭에 투표해 1위로 확정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의 핵심 공공체육시설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준공까지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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