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종합디자인전문회사인 주식회사 더블유엠어시가 ‘WMOUNTAIN 서큘레이터’ 제품으로 K-디자인 어워드에서 위너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K-디자인 어워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매년 심사를 통해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이다. 해당 어워드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품의 명확한 아이덴티티와 잠재력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부여하는 디자인 어워드이다.
위너로 선정된 ‘WMOUNTAIN 서큘레이터’ 제품의 디자인 컨셉은 바다의 시원함이다. 전면의 디자인은 바다의 일렁임을 모티브로 조형적으로 그릴의 높낮이를 다르게 하여 일렁이는 형상을 패턴화하였으며, 상태 등은 밀물과 썰물을 모티브로 디자인하였다고 한다.
㈜더블유엠어시는 매출 성장률이 4년 연속 약 100% 이상 성장하고 있는 종합디자인전문회사로 전북과 대전에 위치하여 있지만, 서울/경기권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이다.
독창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양산화를 고려한 설계 기술, IT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완제품 양산까지 올인원으로 제공하고 있는 떠오르는 디자인 에이전시이다.
최근에는 CU 무인 편의점 선반, 종이컵 재활용 자동화기기, 스마트팜 쇼케이스 등 다양한 거래처에 제품을 설계 및 제조하여 납품하고 있으며, PCB 및 시스템 개발까지 총괄하여 완제품을 제작하여 납품하고 있다고 한다.
㈜더블유엠어시 김우찬 대표는 ”국내 디자인 어워드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하여 기쁘며, 앞으로 국제 디자인 어워드까지 수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으며, ”2022년부터 디자인/제조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준비하고 있어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종합디자인전문회사로 성장하여 소비자들에게 자동화된 서비스로 빠르게 대응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