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승현, MBC드라마 '연인' 합류
배우 지승현, MBC드라마 '연인' 합류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3.08.1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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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우 지승현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지승현이 드라마 ‘연인'에 합류한다.

지난 8월 4일 첫 방송을 한 MBC 드라마 '연인'(연출 김성용 천수진, 극본 황진영)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 멜로 드라마다.

극 중 지승현은 조선의 무관 구원무 역을 맡았다.구원무는 젊은 나이에 종6품 종사관에 봉해진 인물로 말 수가 적고 우직하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인물이다.

지승현은 “오랜만의 사극 복귀작에 ‘연인’이라는 좋은 작품에, 좋은 선배, 동료, 후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너무 기쁘다. 조선 무관인 ‘구원무’를 제대로 보여드리기 위해 액션 연습도 열심히 했으니 연기뿐만 아니라 액션에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자신감과 각오를 전했다.

특히 지승현 배우가 지난 2019년 ‘나의 나라’ 출연이후 오랜만의 사극인 만큼 지승현 배우가 ‘연인’ 에서 어떤 액션을 보여줄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BC새 드라마 ‘연인’은 매주 금,토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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