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돈까스 창업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안양역사 내 엔터식스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7일 문을 여는 하루엔소쿠 엔터식스 안양역점은 7층에 위치해 있으며, 먹거리와 놀이, 영화관을 비롯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복합 쇼핑몰로 젊은 층과 가족단위 고객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하루엔소쿠 안양 엔터식스점에서는 국내산 1등급 生등심을 사용해 바로 튀겨내는 카츠류 외에도 돈부리, 모밀, 우동, 나베, 라멘, 마제소바 등 다양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프리미엄급의 메뉴들을 앞세워 ‘가심비 좋은 메뉴들’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엔터식스 안양점은 외식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몰의 특성상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수상권에 입점한 하루엔소쿠 매장들이 높은 매출을 보였던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소자본 창업이 늘어나면서 조리 과정이 쉽고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인 돈까스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기회로 삼아 공격적인 마케팅과 신메뉴 출시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루엔소쿠는 다양한 마케팅과 창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브랜드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9월 14일부터 3일간 BEXCO에서 열리는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창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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