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대우건설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세자릿 수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토목시공 ▲플랜트시공 ▲안전 ▲경영지원 등이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되며 공인 어학성적 제출 필수다.
지원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내달 4일까지며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지난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수도권 주요대학 및 지역 거점 대학에서 채용 박람회 및 온오프라인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15일과 22일 중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와 시간대를 예약한 후 해당 시간에 접속한다면 직무 상담, 일반 상담 등이 진행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1·2차 면접 전형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2024년 1월 1일 부로 입사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은 주택건축, 토목, 플랜트 등 전 사업분야에 걸쳐 대규모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며 안전, 재무, 경영지원 등의 직무도 선발한다”며 “대우건설은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매년 꾸준하게 신입사원 채용을 해왔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공채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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