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전환 창업 고깃집 무리소, 20호점 한정 가맹비 포함 초기비용 없는 정책 펼쳐
업종전환 창업 고깃집 무리소, 20호점 한정 가맹비 포함 초기비용 없는 정책 펼쳐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0.0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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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무리소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프랜차이즈 창업 업계 전반이 주춤한 가운데, 프리미엄 소고기 무한리필 브랜드 ‘무리소’가 소자본 창업과 업종전환 창업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무리소는 소고기 무한리필 창업 업계 최초로 ▲가맹비 ▲교육비 ▲감리비 ▲로열티 ▲인테리어 마진 없는 5無 정책을 도입해 소자본 고깃집 창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신규 지점에 3개월간 300만 원 상당의 퍼포먼스 마케팅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25년 경력의 소고기 장인이 오픈 후 15일간 밀착 관리하는 원스톱 매니징 시스템을 제공해 안정적인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을 돕는다.

아울러 간판만 변경해 무리소로 업종전환 창업을 하면 1천만 원 미만의 소자본으로 소고기 프랜차이즈 운영이 가능하고, 음식점 창업 경험이 없는 주부창업자나 은퇴창업자라도 고기집 창업의 리스크를 최소화해 불안정한 업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

▲사진제공_무리소

고기 체인점 오픈 후에는 높은 마진율을 유지할 수 있다. 무리소는 무한리필 소고기 체인점 중 처음으로 150년 역사의 ‘엑셀 비프(Excel Beef)’와 공식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해 고퀄리티의 소고기를 평균 30% 낮은 가격에 가맹점에 공급한다. 

엑셀 비프는 미국 뉴욕 3대 스테이크 레스토랑은 물론, 국내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과 고급 한정식집에서도 만날 수 있는 글로벌 1위 소고기 브랜드로, 국내 수입산 소고기 시장에서 40% 이상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유망 프렌차이즈 무리소는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성인 1인당 21,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꽃등심과 갈비살, 부채살, 토시살, LA양념갈비를 제공해 5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페이스북 페이지 ‘오늘 뭐 먹지?’에 소개된 바 있다. 현재 조회수 43만, 좋아요 7천여 개에 이르며, 피크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끊기지 않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소자본 소고기 창업 브랜드 무리소는 가맹점주와 진정한 의미의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인테리어 마진을 단 1원도 남기지 않으며, 다섯 가지 초기 비용을 면제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덕분에 정읍점과 김천혁신점, 부산사직점 등에서 업종변경 창업 후 매출이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으며, 요즘 뜨는 체인점이자 유망 프랜차이즈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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