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외식기업 (주)바른정에서 운영하는 떡볶이 브랜드 '아수라떡볶이' 가  가맹사업 개시후 불과 9개월만에 100호점을 달성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수라떡볶이가 빠르게 성장할수 있었던 원동력은 '착한창업' 을 표방하는 본사의 정책에 기인하고 전했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100호점까지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 해지위약금 등의 전액면제 특전 행사를 통해  초기창업비용을 낮추고, 1점포 2브랜드의 샵인샵창업 방식의 도입을 통해 창업의 문턱을 낮춘게 주요했다고 전했다.

또한 간편한 조리시스템 도입을 통해 기존 인력을 활용한 추가 매출달성을 가능케 하였고, 35%의 낮은 원가율 및 다양한 메뉴 구성을 통해 객단가를 높여,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도모하였다.

아수라떡볶이 관계자는 100호점에 만족하지 않고 200호, 300호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뉴개발 및 소비자와의 친밀한 호흡을 통해 아수라떡볶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수라떡볶이는 당초 100호점까지만 로열티, 가맹비등 창업혜택을 면제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기존 혜택 그대로 연장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신희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