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포커스] 유네스코가 택한 사진작가 지영빈 감독 "모든 사물은 살아있다"
[JOB포커스] 유네스코가 택한 사진작가 지영빈 감독 "모든 사물은 살아있다"
  • 김홍일 기자
  • 승인 2020.10.12 03:0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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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빈 사진감독
▲지영빈 사진감독

[잡포스트] 김홍일 기자 = 지난 35여년간 국내외 유명인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온 지영빈 감독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선정 사진감독이며, 대한적십자 선정 사진감독이다. 

조용필, 장동건, 김건모, 설운도, 이승연, 변진섭, 이선희, 최진희, 백지영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든 수많은 정상급 연예인들의 프로필 작업, 앨범 자켓, 화보작업 등의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베테랑 중견 사진작가로서, 한국 독립영화 사상 최고의 기록을 경신한 <워낭소리>의 주인공 故 최원균 옹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 다큐멘터리 작가로서도 그 면모를 인정받은 바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힘. 사진 예술을 통해 "모든 사물은 살아있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지영빈 감독을 만나보았다.

▲지영빈 사진감독
▲지영빈 사진감독

안녕하세요. 저희 잡포스트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작가님이라고 호칭을 써야 할지 감독님이라고 호칭을 써야 할지.. 먼저 감독님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니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네 반갑습니다. 저는 35여년간 주로 국내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앨범자켓 및 다큐 사진을 작업해 온 사진 감독 지영빈이라고 합니다. 실로 오랜만에 하는 인터뷰라 다소 서툴러도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감독님이라고 호칭을 통일하겠습니다. 워낙 미디어 매체를 멀리하셔서 그런지 먼저 감독님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제가 그랬나요? (웃음) 최근 진행한 작업 먼저 말씀드리면, 국내 소외계층에 놓인 여성 청소년(학생)들을 위한 생리대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여경들의 화보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직도 저소득층 환경에 놓여있는 여학생들이 생리대 구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기관이나 여러 지자체에서도 이 문제를 해결코자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마침 대한민국의 여자 경찰분들이 좋은 일에 동참을 해주셔서 촬영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 사진 작업 환경을 위해 제주도로 터전을 옮겼습니다. 

제주도로 터전을 아예 옮기셨군요.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돌이켜 보면 나고 자란 곳은 서울이지만 제가 참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직업의 특성상이라고 해야할까요. 국내외 할 것 없이 정말 많은 곳에 촬영을 다녔습니다. 그 중 제주도는 외국의 그 어떤 명소와 비교해보아도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곳이구요. 그 아름다움에 더해 제주 곳곳에는 자연적인 그리고 역사적인 비하인드 스토리가 산재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제주의 매력에 빠져 아주 이곳으로 이주하게 되었고, 하나 덧붙이자면 제주의 자연 채광은 그 어떤 조명도 비교할 수 없는 천혜의 사진 작업 공간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워낙 활동을 오래 해오셨으니 지영빈 감독님을 떠올리시는 분들은 정말 많이 계실텐데요. 사진작가로 데뷔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유년 시절에는 그림 그리기를 참 좋아했습니다. 학창 시절까지는 쭉 그림을 접하며 꿈을 키웠습니다. 그러던 중 군대 제대 후 우연한 기회에 카메라가 수중에 생겼는데 이때부터 사진촬영에 흥미를 느끼게 된 기억이 있습니다.
당연히도 필름카메라였죠. 당시에는 사진 한컷 한컷을 찍는데 필름 한장 한장이 굉장히 소중했거든요. 그만큼 공을 많이 들이고 결과물을 얻는데에서 오는 만족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사진활동을 계속해 오던 중, 가수 이선희씨의 앨범 자켓 촬영을 제의받은 적이 있습니다. 앨범 주제에 맞는 느낌있는 사진이 필요했는데 '운이 좋았다'라고 할까요.
당시 촬영했던 사진을 현상하는 암실작업 과정에서 수십번 새로운 도전을 했었어요.(당시에는 시도하지 않았던 방법으로) 그렇게 얻은 결과물이 이선희씨의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그것이 계기가 되어 당시 정상급 유명 가수분들의 촬영에 연이어 임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조용필 형님의 사진작업을 맡게되어 4년정도 함께 작업하는 영광도 누렸죠.

당대부터 지금까지 많은 스타분들과 함께 작업하신걸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까지도 그분들과 교류를 활발히 이어오고 계신지. 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항상 그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의 인연이 지금도 이어지고 그 분들 중에는 제가 있는 이곳 제주도(한동리, 평대리) 작업실에 가끔 오셔서 소주도 한 잔씩 하며 인생 얘기를 나누곤 합니다.
제가 잊을 수 없는 기억요? 당연히 있죠. '가왕'으로 불리는 조용필 형님의 자켓앨범 커버 사진을 망쳤던 기억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참 아찔한 순간이었어요. 이 역시 암실작업 도중에 벌어졌는데.. 돌이켜보면 제 자만의 결과였다고 할까요. 실수로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필름(원본)이 녹아버렸죠. 그땐 정말 조용필 형님께 호된 질책을 받은 경험입니다. 감히 조용필 전속 촬영감독이라는 스스로의 자부심이 결국 '자만'으로 이어져 벌어진 사단이었습니다.
그 사건 이후 많은 시간 저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결과적으로는 좋은(?) 채찍이 되었던 일이었습니다. 처음 사진기를 접하던 그때의 마음 자세로 돌아가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그 때의 아찔한 순간을 평생 교훈으로 삼고자 제 이름으로 출간했던 사진집 제목이 <필름이 녹는다 내 가슴에>입니다.

필자는 지영빈 감독의 친필 사진집 '필름에 녹는다 내 가슴에'를 선물로 받았다.
▲기자는 지영빈 감독의 친필 사진집 '필름에 녹는다 내 가슴에'를 선물로 받았다.

조금 대답하시기 어려운 질문일수도 있는데요. 2004년이었나요. 당시 배우 이승연씨가 위안부 누드영상을 촬영했다는 문제로 시끌했었는데 당시 사진 총감독을 맡으셨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대중들이 알지 못했던 부분도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혹시 당시 상황을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네. 저로서도 함께 작업에 임했던 모든분들께도 가슴아팠던 때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에서도 이 질문에는 자세한 얘기를 드릴 수 없는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도 너무 트라우마가 있는 사건이었고.. 분명 진실이 왜곡된, 촬영한 모든 좋은..(멈춤)  (한참 뒤) 스토리가 있는 사진 컷들이 모두 소각되는 일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지금 다시 얘기를 해도.. 개인의 문제가 이니기 때문에 솔직히 지금으로서는 더 드릴 말씀이 없는 점 사과드립니다.

다시 회상하기 힘든 질문이었을 텐데 감사합니다. 그리고 2013년이었죠.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공식작가로 위촉되셨다가 4개월만에 자진사임을 표명하셨어요. 그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을까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 위촉작가로 2013년 2월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저보다 훌륭하신 많은 사진작가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항상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시 아마 <워낭소리 그후>라는 다큐멘터리 사진을 촬영하며 만든 화보집이 계기가 되어 선정되었나 싶습니다.
제가 사임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앞서 언급했던 위안부 촬영건을 어느 기자가 다시 재점화해 기사화가 된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10년이 넘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그당시 저 또한 상처가 아물지 않았던 때였습니다. 그 일로 많은 주변분들게 피해가 가지는 않을까. 또, 사회적 파장 역시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서 저는 자진 사임을 표했었습니다. 헌데 그 후 유네스코에서 자체 논의를 거친 뒤 계속 위촉 작가로 인정하게 된 것입니다.

당시 상황을 이겨내기 쉽지 않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럼 그 이후로 감독님 개인적으로 무엇이 어떻게 바뀌셨을까요.

자연을 보고, 사람을 보고, 사물을 보고 관찰하는 시각이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어떤 특별한 무언가가 아닌, 일상생활의 반경안에 있는 주제를 다시금 찾아본다는 것. 요즘 저는 제주도에 사시는 해녀 한분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분을 보고, 또 대화를 나누고 다시 한번 그분을 볼 때면 처음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부분이 보이거든요. 그분의 희로애락이 있는 삶을 다른 시각으로 재조명 해보려하는데, 그에 대해서 그분과 얘기중이며 촬영 컨셉 등을 논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생각보다는 소소하죠? (웃음)

▲ '워낭소리 그 후'는 한국 독립영화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한 영화 '워낭소리'의 주인공 故최원균 할아버지의 모습을 담은 사진작가 지영빈의 사진집이다.
▲ '워낭소리 그 후'는 한국 독립영화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한 영화 '워낭소리'의 주인공 故최원균 할아버지의 모습을 담은 사진작가 지영빈의 사진집이다.

지영빈 감독님 하면 또 <워낭소리 그 후>를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워낭소리 화보집이 정말 대단했죠. 워낭소리의 ‘비하인드스토리’를 직접 듣고 싶습니다.

제게도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죠. 워낭할배 (故 최원균 옹)의 사진 촬영작업은 진심으로 아버님에 대한 그리움과 시골에서 누렁이와 함께 밭에서 일만을 고집하며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진솔했습니다.
일을 마치고 집에 오셔도 누렁이부터 챙기시는 아버지의 모습은 그 모습을 담는 제게도 감동 자체였습니다. 
당신은 영화의 주인공이라는 사실도 잊고, 하나하나 진심으로 저희 촬영에 동참해주셨거든요. 물론 당신에게는 일상생활 그 자체였지만요. 
(회상하며) 처음에 카메라를 들이댔던 때가 생각납니다. 뭣 모르고 당신의 모습을 최대한 가까이에서 촬영을 하려다가 지팡이에 혼쭐이 나는건 일쑤였구요. 그 때문에 먼 발치에서 텐트를 치고 촬영도 해봤구요. 그분께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장장 일년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제 노력과 진심이 당신께 조금이라도 닿은건지 그 뒤로는 자식처럼 절 대해주셨어요. 물론 그 뒤로도 '지팡이 혼쭐'은 종종 있었구요.
돌이켜보면 선함과 따뜻함이 더 컸던 그분의 모습은 진정 국민 아버님이었다고 전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사진작가 지영빈의 '워낭소리 그 후' 中
▲ 사진작가 지영빈의 '워낭소리 그 후' 中
▲ 사진작가 지영빈의 '워낭소리 그 후' 中
▲ 사진작가 지영빈의 '워낭소리 그 후' 中
▲ 사진작가 지영빈의 '워낭소리 그 후' 中
▲ 사진작가 지영빈의 '워낭소리 그 후' 中
▲ 사진작가 지영빈의 '워낭소리 그 후' 中
▲ 사진작가 지영빈의 '워낭소리 그 후' 中
▲ 사진작가 지영빈의 '워낭소리 그 후' 中
▲ 사진작가 지영빈의 '워낭소리 그 후' 中
▲ 사진작가 지영빈의 '워낭소리 그 후' 中
▲ 사진작가 지영빈의 '워낭소리 그 후' 中
▲ 사진작가 지영빈의 '워낭소리 그 후' 中
▲ 사진작가 지영빈의 '워낭소리 그 후' 中

최근에는 소방관분들의 화보, 경찰관 화보, 또 레드크로스 캠페인이었나요? 대한적십자사 등과 공익적인 사진작업에 매진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요.

최근 촬영을 마친 대한민국 여경들의 화보 다이어리가 10월 중에 출간 될 예정입니다. 진행에 있어서 난제라기보다는 강인한 여경들의 스토리가 있는 컷들을 담는 과정에 노출 수위에 문제를 논하는 일부 우려들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찰이고 특히 여자 경찰들이다 보니 국민을 보호하는 강한 운동 모습을 담는 작업에 있어서 의상 문제에도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촬영은 무사히 잘 마쳤기 때문에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사진작가라는 직업을 꿈꾸고 노력하고 있는 미래의 예비사진작가 학생들, 또는 청년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히 선배로서 조언 아닌 조언을 드리자면, 모든 사물을 사랑하듯 대하고 촬영에 임하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가능한 한발 더 다가가라" 
기술이 발달하고 앞으로도 더 좋은 성능의 카메라 제품들이 선보이겠지만, 그 기기를 다루는 것은 사람이며, 그 사람의 눈이 가장 정확한 렌즈입니다. 
즉 카메라 렌즈의 힘을 빌리지 말고 최대한 피사체에 바짝 다가가서 교감하며 촬영을 하라고 조언하고 싶네요. 모든 주제는 살아있거든요!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K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문화산업 분야는 대한민국의 아티스트분들이 일류가 아닌가 싶습니다. 작가님께서는 대한민국 사진계의 원로로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사진계가 어떻게 더욱 발전해 나갔으면 하는지에 대한 고견과 희망을 듣고 싶습니다. 

이 질문에는 노코멘트입니다.(웃음) 저보다 훌륭하신 사진계의 원로분들께 답을 듣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도 배우고 있고 스스로가 원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카메라를 들고 나가는 야외촬영에 가슴이 뛰는 열정이 살아있어 원로라는 표현은 반갑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으로서의 면모를 보이는 것에는 개인적으로도 공감하며 가슴 벅찬 일입니다. 
백범 김구 선생께서 쓰신 '나의소원' 가운데 문화강국이 되는 대한민국을 소원하기도 하셨죠. 전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젊은 예술인들이 세계적으로 더 많은 업적을 이루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스포츠, 음악, 영화계에 이어 사진계에서도 세계적인 거장이 탄생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저 역시도 이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질문을 드릴게 더욱 많은데 다음에 한번더 모시겠다는 마음으로 오늘은 여기까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긴 시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독자분들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런 취재나 인터뷰 질문에 익숙하지 않아 미비한 점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좀더 준비를 하고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웃음) 이 인터뷰가 독자분들과 사진을 접하는 분들께 잠시나마 재미와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더할 나위가 없겠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항상 가정에도 그리고 이웃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영빈 사진감독은 지난 2019년, 365일 재난현장에서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지키는 119 소방관들의 '현장에서 목숨 건 활약'을 담은 사진집을 제작해 2020년 다이어리와 화보집으로 출간한 바 있다.

특히, 인터뷰 날짜와 겹쳤던 지난 8일 밤. 울산시 남구 33층 주상복합아파트가 불길에 뒤덮여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사고가 있었다. 화재 발생 15시간 30분만에 진화가 완료 될 정도로 대형 화재였지만, 즉각 출동한 소방관분들과 주민들의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로 다행히 사망자나 중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한민국 소방관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드리며, 지영빈 감독이 촬영하셨던 119 소방관 <외로운 영웅들> 화보사진 몇 컷을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본다.

지영빈 감독 [profile]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선정 감독
대한적십자 선정사진 감독

ㆍ조용필, 김영임(국악인), 장동건, 김건모, 설운도, 이광조, 이승연, 이다해,
   최진희, 조항조, 변진섭, 이선희, 백지영, 정수라, 양희은, 신형원, 추가열 등
   국내 외 유명 연예인 화보 및 앨범 촬영 감독
ㆍ이명박, 박근혜, 이종걸 등 다수 정치인 프로필 촬영
ㆍ이승연(2004년)화보-팔로우촬영
ㆍ백지영(2006년)화보촬영
ㆍ스윙 모바일 화보촬영 (2007)
ㆍ연예 사진전 5회
ㆍ워낭소리 그후 화보집 출간 (2010) 및 사진전 (뉴욕, 애틀란타)
ㆍ뮤지컬 드림헤어 포스터 촬영 (김영호, 김현정)
ㆍ유네스코 초청 사진전 (명동_2013)
ㆍ장애인 다큐화보 촬영 (2013)
ㆍ동두천 다큐화보 촬영 (2014)
ㆍ설운도의 귀향 화보 촬영 (2014)
ㆍ장정구복싱다큐 화보 (파퀴아오) 촬영
ㆍ2018~19 소방관 (외로운 영웅들) 화보 촬영 및 출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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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재 2020-10-13 11:49:41
피사체의 내면을 잘 잡아낸 사진인 것 같아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테스형 2020-10-12 17:28:31
좋은 기사 잘 보았습니다.
모르던 분야인데 기사보고 상세히 알게 됐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