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강노 기자 = 각종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고 있는 우리방송(주)은 27일 대중문화예술인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우리방송(주) 송운 회장은 이날 우리방송 서울특별시 송파구 스튜디오에서 배우겸 MC.가수 화영(본명 박화영)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MC,가수 임채남, 가수 탐나라(본명 이자영)와 대중문화예술인 계약을 체결했다.
화영(본명 박화영), 임채남, 탐나라(본명 이자영)는 계약체결과 함께 우리방송(주)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물론 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한 화영(본명 박화영)는 MBC 아침드라마에 출연하며,영화고산자.대동여지도.살인자의기억법.나의알바인생.임산부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고 ‘유혹하지마세요’로 가수로 데뷔하여 한예총 연예대상,경기도의장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현제 배우겸 MC,가수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속 계약을 체결한 MC,가수 임채남은 ‘잔소리’로 데뷔하여 2019년 디라이브 청춘노래자랑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2019년 2023년에는 독일파독광부 위문공연 및 나이팅게일 기념공연 초청가수로 출연하여 흥겨운 노래를 선사했다. 또한 KBS 아침마당 출연 및 다수의 각종 지역축제에 출연하기도 했다.
가수 탐나라(본명 이자영)는 ‘찐한우정’ ‘이쁜사랑’으로 데뷔하여 인천근로자가요제 장려상, 자니리가요제 우수상, KBS 노래가좋아 1승, 2022년 모란장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성남 모란민속5일장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은 우리방송(주)에 독점적인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임하고 우리방송(주)는 재능과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송운 회장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문화활동으로 성장해 왔다”며 “이번계약이 각종 행사와 방송출연을 통해 가수들의 활동영역을 늘려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우리방송(주)는 작사, 작곡, 연주, 가창 등 뮤지션으로서의 활동 및 그에 부수하는 방송출연, 광고출연, 행사진행 등의 활동과 배우, 모델, 성우, TV텔런트 등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지원하는 엔터테인먼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30일 창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