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맥주’ 기장점 오픈에 이어 10월 16일 영월점 신규 창업 준비
‘달빛맥주’ 기장점 오픈에 이어 10월 16일 영월점 신규 창업 준비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3.10.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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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프랜차이즈 ‘달빛맥주’가 기장점 오픈 완료 후 영월점 신규 오픈을 한다고 밝혔다.

‘달빛맥주’가 추석 연휴 직후인 지난 4일 기장점을 오픈한데 이어 10월 16일 영월점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한 앞으로 김천과 부곡, 분당, 서현, 평택 지역에서도 신규 창업이 예고됐다.

연이은 오픈이 예고된 가운데, 해당 매장들의 초기 운영 안정성과 고객 확보 및 수익 창출을 위해 ‘달빛맥주’ 본사는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달빛맥주 기장점은 오픈 당일 본사의 오픈 바이저 파견 및 운영 지원을 통해서 초기 운영 안정성을 확보했다.

오픈 초기부터 많은 고개들이 매장을 찾으면서 첫 날 매출도 안정적으로 가져갔다. ‘달빛맥주’ 본사 측은 일시적인 활성화가 아닌, 장기적인 운영 안정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장점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달빛맥주 오는 16일 오픈하는 영월점에 대한 지원도 한창이다. 해당 매장은 영월 천무대 별빛총벽화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입지조건이 좋고 잠재 고객 유입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본사에서는 이를 염두에 둔 지원과 매출 상승 전략을 추진 중이다.

달빛맥주의 가맹사업 활성화는 본사의 역량과 창업자 만족도에서 비롯된다. 특히 ‘달빛맥주’ 본사는 리모델링과 기존 기자재 재사용을 통한 창업 비용 부담을 최소화 하고 있다.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오랜 기간 업계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고 창업자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맥주집 가맹사업 활성화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지난 4일 기장점의 신규 오픈에 이어 10월 16일 영월점의 막바지 오픈 준비도 한창”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외 다양한 지역에서 신규 계약 및 맥주집 창업이 임박한 곳이 많다. ‘달빛맥주’를 통한 창업 상담과 창업을 대기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늘어나는 중”이라며, “가맹 사업 활성화만 신경 쓰기 보단, 오픈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인테리어 공사팀과 오픈팀을 보강해 창업자 분들의 기대에 부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달빛맥주는 지난 여름 하이볼을 출시한 직후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오는 겨울 메뉴 업그레이드 시 ‘달빛하이볼’(국산 주류를 이용한 국내시리즈, 조선하이볼과 양주를 베이스로 한 하이볼) 등 다양한 하이볼 메뉴를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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