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영웅 기자 = 올해로 59회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영화제 대종상이 새로운 마음으로 혁신과 부흥을 위한 개편방안을 제시하며, 오는 11월1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한국 영화 산업을 발전과 한국 영화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고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영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와 경기아트센터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대회위원장에 이장호 감독, 조직위원장에 김용기 한국예술행정협회장, 집회위원장에 양윤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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