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경남 남해군 미조면 소재 풀빌라 펜션 '까사드발리(CASA DE BALI)'가 오픈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고객 사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까사드발리는 남해 바다와 맞닿은 오션뷰 펜션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인기 아이돌 그룹, 모델 등 유명인사와 여러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한 남해 펜션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웹예능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방송 배경무대로 등장하며 조명을 받았다.

까사드발리에 따르면 최근 오픈 1주년을 맞아 가을, 겨울 비수기 시즌(11~3월) 동안 객실 요금을 40% 할인해 선보인다. 무엇보다 35도의 따뜻한 풀장 온도를 자랑해 동절기에도 수영장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야외 자쿠지 물 온도 역시 40도를 갖춰 프라이빗한 힐링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까사드발리 관계자는 "독채 풀빌라로 수영장, 객실, 바베큐장 등 완벽한 프라이빗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 "모든 객실이 남해 오션뷰를 확보한 만큼 마치 동남아 여행을 온 것과 같은 기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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