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한 낮 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지며 완연한 가을로 접어든 요즈음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경기도 양평의 여행지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워크샵 시즌인 지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은 용문산 리조트 펜션이다. 용문산 리조트 펜션은 워크샵 펜션, 단체 펜션으로의 시설과 서비스가 최적화 되어있다. 동시에 150명 이상 수용 가능한 객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80명과 60명의 인원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두 개의 회의실, 넓은 운동장, 노래방 등이 완비되어 있어 단체로 여러 가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용문산리조트만의 비법으로 마리네이드한 두툼한 고기를 항아리에 넣고 각종 과일목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훈제한 후 제공하는 바베큐는 오후 6시부터 3시간동안 무한리필로 원하는 만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각종 반찬은 물론 주류까지 제공되어 차리고 치우는 번거로움 없이 모두가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다음날 아침 제공되는 조식도 황태 해장국 맛집이라는 말을 들을 만큼 간단하지만 알찬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용문산 리조트 펜션은 이런 단체여행에 특화된 서비스로 유명해지면서 워크샵 뿐만 아니라 야유회, 가족여행 코스로 관심 받고 있으며 SBS런닝맨 모닝와이드, KBS VJ특공대 아침뉴스타임, MBC 파워매거진 등 많은 미디어에도 소개된 바 있다.
용문산 리조트 펜션 박진경 대표는 “주말보다 주중에 할인된 금액으로 혜택도 누리고 한적하게 즐기며 쉬다가는 손님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보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