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국내 프랜차이즈 주점 ‘어로선 목로집’이 ‘2023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어로선 목로집’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 ‘제55회 2023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여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어로선 목로집’의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IFS 창업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최신 트렌드의 외식과, 창업 정보, 프랜차이즈 업계 동향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서 ‘어로선 목로집’의 인테리어를 담은 부스를 마련해 브랜드 및 창업 홍보에 나섰다. 행사 기간 동안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어로선 목로집’ 부스에 방문했으며, 전국 각지의 예비 창업자들에게 브랜드를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창업 박람회 이벤트를 통해 ‘어로선 목로집’을 실제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부터 각종 메뉴 시식권을 제공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볼 수 있었다.

오는 10월 중순에는 첫 가맹점을 선릉역 대표 먹자골목 내에 오픈할 예정이며 10월 말에는 압구정로데오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어로선 목로집 관계자는 “기존 문의자들과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성사된 계약으로 인해 내년 상반기까지 가맹점 개설일정이 빠듯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희망 상권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빠른 가맹상담 문의가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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