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요즘 외국인 학습자와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한국어 교재 및 학습서들이 많이 발간되고 있다. 특히, 도서출판 참 ‘Pass New TOPIK Writing(쓰기)’는 토픽 쓰기를 준비하는 수험생뿐만 아니라 수험생들을 가르치는 한국어 교사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도서출판 참의 ‘Pass New TOPIK Writing(쓰기)’는 글쓰기 자체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주고 토픽 쓰기의 형식을 반복해 연습함으로써 좀 더 친숙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의 저자는 성공회대학교 아시아 비정부기구학(MANS) 대학원 외래교수이자 성공회대 한국어학당 코디네이터인 임미현 교수와 총신대학교 한국어학당 주임교수이며 토픽코리아 연구위원인 공유정 교수다.
임미현 교수는 “토픽 쓰기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학습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기본 도서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외국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쓰기인데, 쓰기를 위해서 많은 글쓰기 연습도 필요하고 정보도 필요하다. 이 책은 10가지 주제를 깊게 생각하고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공유정 교수는 “논술이라고 하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쓰는 글쓰기 중 논리적인 사고가 가장 필요한 글쓰기다”며 “이 교재로 쓰기를 연습하고 쓰기 실력이 향상된다면 쓰기뿐만 아니라 논리적인 말하기와 사설 읽기 등 타 영역과 연계해 확장된 학습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도서출판 참의 ‘Pass New TOPIK Writing(쓰기)’ 인터넷 서점 또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도서출판 참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