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순정한우 정육식당’이 오는 25일 학동역에 6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순정한우 정육식당은 차돌삼합 ‘진대감’, 숙성 돼지고기 전문 ‘사람사는 고깃집 김일도’, 새조개삼합 ‘새돌집’을 이어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고릴라에프앤디가 야심차게 준비한 네번째 브랜드이다.

순정한우 정육식당은 품질 좋은 암소한우를 순정한우만의 숙성법으로 숙성해서 고소하고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또한 기본 상차림비가 있는 정육식당의 단점을 없애고, 12가지 반찬과 소스를 기본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켰다.

학동역점 관계자는 “순정한우 학동역점은 고릴라에프앤디와 함께 하는 두 번째 브랜드다”며 “매장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은데 체계적인 교육 및 마케팅, 가맹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재료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본사가 직접 납품을 하는 등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든든하다”고 전했다.

본사 관계자는 “비용적 부담을 줄이면서 매장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고 있다”며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본사에 모든 과정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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