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치킨창업 브랜드 치킨파머스 대전용운점이 25일 오픈했다고 전했다.

대전 용운점 오픈을 기념해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하며, 해당 이벤트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매일 100마리씩 총 200마리의 후라이드 치킨을 마리 당 1만원에 제공한다.

치킨파머스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단돈 1만원에 치킨파머스의 치킨을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선착순으로 진행이 되며, 치킨파머스 오픈을 기다리고 있으셨던 인근 고객분들께 맛있는 치킨을 부담 없는 금액에 제공하고 싶은 마음에 해당 이벤트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대전용운점은 대전지역에 첫번째로 오픈하는 매장으로 해당 지역에 치킨파머스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치킨파머스는 닭고기 전문기업 금화식품에서 론칭한 브랜드이며, 사육부터 생산과 유통까지 원스탑 시스템으로 가맹점에 제공이 가능한 본사 시스템이다. 안정적인 계육 공급과 함께 원가는 낮추고 수익을 높일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다. 현재 선착순 30호점까지 최대 2,000만원 창업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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