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에스엔터테인먼트 MCN 불공정계약 근절 외쳐
제이엔에스엔터테인먼트 MCN 불공정계약 근절 외쳐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0.14 15:3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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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에스엔터테인먼트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최근 국내 악덕 MCN(Multi Channel Network) 회사의 불공정 계약으로 인한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한 유튜버가 소속사와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악의적인 수익 배분과 지원사항이 제대로 실현 되지 않는 등 불공정 계약을 맺은 것. 이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네티즌들에게 큰 공분을 사며 업계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제이엔에스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와 같은 악덕 MCN 회사 증가에 유감을 표하며, 공정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하고 있다.  비제이 영입 과정에서 이전 MCN 회사와 불공정 거래를 하고 있었다면, 정상적인 계약 종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소송까지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제이엔에스엔터테인먼트는 또한 신입 BJ 양성 및 방송 유지 관리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방송장비와 스튜디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BJ 전담 세무사와 법무사 설치팀 원격지원팀 컨텐츠관리팀을 두고 지원하고 있는 것.  또 체계적인 1:1 코칭과 전담 매니저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컨설팅으로 오로지 방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회사와 기존에 계약된 크리에이터들는 물론 신입 BJ 및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서도 나서고 있다.  초보자라도 방송에 꿈이있다면 누구나 쉽게 1인 미디어에 입문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맨투맨 방식을 도입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제이엔에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인 미디어가 전세계적으로 흥하면서 1인방송을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이 늘어남에따라 악의적인 업체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사건들을 바라보며 많은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여러 에이전시 비교 없이 계약을 진행 하게 되면 이러한 악덕 엔터테인먼트에게 쉽게 속기 마련이다. 보통 감언이설에 속아 불공정계약을 하게되는 큰 실수를 하게 된다” 면서 “당사에서는 비제이를 영입하려는 과정에서, 비제이 본인이 스스로 앞전 회사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있다며 도움을 요청하였고, 정상적인 계약 종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엔에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7년 6월 설립된 법인 MCN회사다.  MCN은 인터넷방송 등 개인방송을 하는 1인 동영상 콘텐츠 창작자를 지원하는 매니지먼트 기획사다.  현재 댄스, 먹방, 소통, 뷰티, 헬스 등 다양한 콘셉트의 개인방송 창작자를 전문으로 지원하고 또 교육,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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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차네 2020-12-03 04:59:01
요기서 벗방햇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