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국제학교 학생들이 찾는 온라인 화상영어 ‘포플’
영유•국제학교 학생들이 찾는 온라인 화상영어 ‘포플’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3.10.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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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 포플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영어 유치원과 국제학교가 유행처럼 생겨난 가운데, 각 지역의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영유 및 국제학교에서의 영어 공부를 따라가기 위한 개인과외 및 보안 수업 요청 문의가 줄을 잇는다. 한국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 원어민이 공부하는 현지의 커리큘럼으로 똑같이 수업을 받는 데 있어 많은 어려움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중 올해 상반기에만 300명이 넘는 영어 유치원 및 국제학교 재학생들이 주식회사 ‘포플’ 화상영어를 선택했다. “교육에 진심인 사람들”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포플은 모든 임직원이 교육자 출신이며, 특히 포플의 대표 정재영은 초등학생 때 가족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간 교포로서 유학 생활에서의 어려움, 학습경험 및 노하우를 포플 커리큘럼에 적용하였다.

포플교육의 핵심은 언어를 실용적으로 익히기 위해 책과 문제풀이식의 수업을 지양하고, 다양한 시뮬레이션 및 학생들의 관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주제의 교양수업을 접목하는 데 있다. 영어 에세이 작성은 물론 수학 과학을 주제로 한 STEM(Science, Technology, Environment, Mathmatics) 영어교육, 1대1 수업부터 소그룹 수업까지 학생들의 다양한 니즈와 상황에 맞게 수업 설계가 가능하여 선택의 폭이 넓다고 평가받고 있다.

(주) 포플 정재영 대표는 “공부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함께 즐기고 서로 소통하기 위한 도구”로서의 영어교육을 지향하며 바로 그러한 점이 “영어를 활용하여 다양한 수업을 받는 영유 및 국제학교 재학생들의 니즈와 부합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또한 ”포플 영어를 통해서 학생들이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서, 영미 문화에 대한 이해 및 글로벌 마인드를 갖출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및 커리큘럼을 운영할 것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에 보람을 느끼는, 교육에 진심인 실력 있는 선생님들과 팀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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