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어, 인공지능 치과진료로 ‘스마트 미디어 X 캠프’ 최우수상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상 수상
데니어, 인공지능 치과진료로 ‘스마트 미디어 X 캠프’ 최우수상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상 수상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0.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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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어 스마트 미디어 X 캠프 최우수상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AI를 기반으로 한 치과진료 개발사인 주식회사 ㈜데니어(대표이사 송언의)가 스마트 미디어 X 캠프에서 최우수상인 한국방송통진전파진흥원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방송통진전파 진흥원장상(최우수상)을 수상한 주식회사“데니어”는 치과의사인 대표자의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치과의료 개발로 맞춤형 치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 기반 인공지능 치과진료에 관한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완료하였다.

스마트미디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 개발사를 대상으로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된 ‘스마트 미디어 X캠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스페이스코웍에서 열렸다.

이날 최종발표 자리에 오른 중소벤처 개발사는 미디어 플랫폼사로 구성된 사전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발표회를 거쳐 투자사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최종 결정되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아이디어 발표와 시상은 관객 없이 진행되었으며, 해당 영상은 온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니어 홍찬희 부대표는 “주식회사 데니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인공지능 서비스를 통해 치과산업 변화의 첫걸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데니어는 인공지능 치과 서비스를 위한 웹, 어플리케이션 ‘치아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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