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갸또리즈’가 무점포&샵인샵 창업 시스템 지원을 통해 창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대부분 카페 창업을 준비할 때 오프라인 및 로드샵 매장을 새로 오픈하는데, ‘갸또리즈’의 경우 기존의 카페 등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곳에 제품을 납품하는 무점포, 샵인샵 창업 시스템이다. 별도의 매장을 운영하지 않으면서 납품 업체에 납품만 해서 운영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갸또리즈’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큰 억대 창업 비용이 발생되는 일반적인 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창업 비용 부담이 적다.

특히 사업 계약 직후부터 판매점 15여곳 영업지원 및 경영지원비와 홍보비 지원 등이 이뤄진다. 운영 과정에서도 본사의 지원 아래 큰 비용이나 부담이 발생되지 않는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밖에 위탁 판매점으로 본사에서 직접 배송을 실시하면서 물류나 제품 공급에 대한 부담도 없다. 특히나 요즘처럼 디저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을 때, 카페 디저트전문점 등의 판매처 제공은 수익 안정성도 높일 수 있다.

‘갸또리즈’의 관계자는 “시기적인 상황에 맞게 창업 비용 부담이 적고 운영이 쉬우면서 수익 안정성까지 높은 무점포, 샵인샵 아이템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다”면서, “디저트 메뉴 선호도가 높아지는 부분까지 감안하면 당분간 ‘갸또리즈’ 같은 무점포 샵인샵 디저트 브랜드의 인기는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