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한우전문점 ‘순정한우 정육식당’이 양재역 인근에 오는 6일(월) 양재점을 오픈한다.

순정한우정육식당은 12가지 반찬과 소스를 기본 제공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숙성 암소 한우를 저렴하게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는 ‘순정한우모듬’ 뿐만 아니라, 특제소스에 버무린 쫄깃하고 부드러운 ‘순정한우육회’, 구수한 된장에 각종 채소를 넣고 끓여 밥을 넣어 먹는 ‘된장 한뚝배기’도 인기가 높다.

본사 관계자는 “원자재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격 거품을 없앤 정직한 유통경로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더 많은 분들이 순정한우정육식당을 통해 맛있는 한우를 즐기시는데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양재점 관계자는 “사랑받는 브랜드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며 “고기에 대한 순수하고 진정성 있는 고집으로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