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영웅 기자 = 가수 겸 배우 문송희가 지난 8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동상 앞에서 열린 2030부산월드엑스포 개최지 선정 유치기원을 소원하는 범시민 서포터즈 행사장에 홍보대사로 참여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이번 광화문 광장 홍보행사에는 월계수 양복점 이용범 디자이너의 패션모델 50여명이 참여해 패션쇼를 펼치며 2030부산월드엑스포 개최지 선정 유치 기원을 했다.
행사장에는 범시민 서포터즈 상임위원장 조동휘 조직총괄위원장과 김인식 홍보위원장, 문송희 홍보대사가 참여했다.
세종대왕 앞에서 관광을 하던 외국인들도 2030부산월드엑스포 개최지 선정 유치기원에 동참하는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개최국 선정이 D-20일을 남긴 가운데 2030 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 서포터즈 조동휘 조직 총괄본부장과 김인식 홍보위원장은 "광화문광장에서 모여 전국17개시도 협의회와 해외 80여국 회장 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부산엑스포 개최지 선정은 꼭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문송희 홍보대사는 맑고 순수한 목소리를 통해 깜찍 발랄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직접 제작 및 작사를 한 EDM 기반의 트로트 댄스곡 챌린지 송 '터진다 터져'를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성공을 위해 챌린지 송으로 편곡해 제공할 예정이다.
오징어게임 남우주연상 이정재, 세계적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BTS,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 신의목소리 조수미, 정명훈 지휘자 등과 많은 아티스트들이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포터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