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하우패스(대표 권형진)는 오는 11월 16일부터 공인노무사 1차 시험 과목인 사회보험법 기본이론 실강을 개강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노예은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실강은 분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사회보험법을 최대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강의를 진행하는 노예은 교수는 제29기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해 노무법인 한영과 노무법인 가을에 근무한 현직 노무사 출신이다. 현재 노무사사무소 청송의 대표 노무사를 맡고 있으며, 동시에 하우패스에서 사회보험법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노 교수는 "수험생활 당시, 생동차 합격생이었기에 1차 준비기간이 짧았음에도 사회보험법 96점을 득점했다. 그 비결을 수험생분들께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한다"며 "시험 난이도가 어려워지면서 예상 패턴대로 출제되지 않고, 문항 수가 늘면서 지엽적인 부분의 출제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과도하게 시험 범위를 늘리는 것보다는 강의를 통해 효율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노 교수의 연간 강의 일정은 이번 기본이론 강의를 시작으로 내년 1~2월 기본+심화이론 강의, 내년 3~4월 문제풀이 및 모의고사 강의, 내년 5월 최종정리 강의 순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실강은 선착순으로 수강료 50% 할인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수강생 전원에게 ‘생동차합격생의 빠르게 합격한 노무사 공부법’ ebook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우패스 공인노무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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