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현장실습 3차 대면세미나 성황리 마쳐
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현장실습 3차 대면세미나 성황리 마쳐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3.11.14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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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천안, 광주, 부산, 대구 등 5개 지역에서 각 반별 실시
예비사회복지사로서 현장 배우는 실습 진행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1학기 신입생, 편입생 모집
(사진제공/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진제공/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 사회복지학부(학부장 오화영)가 지난 11~12일 양일에 걸쳐 사회복지현장실습 3차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실습 세미나는 지난 봄학기부터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서울, 천안, 광주, 부산, 대구 등 5개 지역에서 각 반별로 실시됐다.

세미나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종결평가를 통해 실습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무엇보다 실습지도 교수님께 현장의 다양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고 사회복지사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자세, 인성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사회복지현장실습에 관한 법적 기준의 근거법령은 ‘사회복지사업법 시행규칙 별표 1항’에 근거를 두고 있다. 사회복지현장실습 교과목은 ‘기관실습과 실습세미나 15회 이상’으로 구성되는데, 이때 실습세미나는 ‘대면수업 3회’를 반드시 진행해야 한다.

‘사회복지현장실습’은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과목으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일 뿐 아니라 예비사회복지사로서 현장을 배울 수 있는 기회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는 사회복지 현장 전문성을 갖춘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적 변화를 반영한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함에 따라 학습자들은 자격증 취득뿐 아니라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핵심 과정을 밟을 수 있다.

특히, ‘인간의 생존·자존·공존을 위해 휴먼 서비스를 실천하는 사회복지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정규교육과정뿐 아니라 다양한 비교육과정 프로그램 운영을 운영하고 있다.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생 개별 맞춤형 온·오프라인 학습 지도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졸업 시 사회복지학사 취득과 함께 사회복지사2급, 사회복지사1급,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2급, 실버전문복지사와 같은 전문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복지심리상담사, 라이프코칭, 헬스케어관리사, 치매케어지도사, 복지시설경영자 과정 등 수료증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초고령화 시대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을 통한 치매전문케어학사학위도 동시에 취득 가능하다.

2024학년도 1학기 신입생 편입생 모집을 위한 1차 원서접수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9일까지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와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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