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영어교육 선보이는 루터 잉글리쉬, 수도권 지역 서비스 확대 예고
방문영어교육 선보이는 루터 잉글리쉬, 수도권 지역 서비스 확대 예고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3.11.17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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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루터 잉글리쉬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실용영어 교육기관 '루터 잉글리쉬(대표 이혁)'가 유아·초등 방문영어교육 서비스 지역 확대에 본격 나선다. 코로나19 엔데믹이 도래한 가운데 1:1 또는 소수정예로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루터 잉글리쉬에 따르면 초등학교 저학년, 유아들이 화상영어를 수업할 때 집중력 문제, 수업 태도 관리 문제 등이 어려움으로 부각된다. 이에 루터 잉글리쉬는 강사가 직접 학생의 집을 방문해 지도하는 방문영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루터 잉글리쉬는 영어 말하기에 포커스를 둔 실용영어 교육기관으로 말하기, 읽기, 듣기, 쓰기 등을 균형 있게 지도한다. 또한 아이들이 영어를 즐기면서 체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루터 잉글리쉬는 커리큘럼이 부족한 과외영어, 수강생들의 밀도가 높아 집중도가 떨어지는 학원, 수업의 깊이가 낮은 학습지 등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실용영어 중심의 새로운 집중 교육 방식을 선도하고 있다.

일례로 숙련된 해외파 전문 영어교사가 루터 교수법 및 체계적인 커리큘럼 등을 기반으로 1:1, 소수정예 영어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특정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고 토론하는 글로벌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이끈다.

루터 잉글리쉬의 가정방문 수업을 신청한 학부모는 직접 강의를 평가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아울러 초등 과정 기준으로 4개월에 한 번씩 공개수업을 시행해 부모가 자녀 실력을 검증하는 기회도 확보 가능하다.

루터 잉글리쉬 영어교사 대부분은 교포와 유학파로 영어전공자이자 TESOL 수료자 자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1개월 정도 집중 훈련을 받으며 루터 잉글리쉬 교수법을 이수하고 커리큘럼에 따라 팀을 맡아 아이들을 성실히 지도한다.

루터 잉글리쉬 이혁 대표는 "영어교육은 원활히 소통하며 즐겁게 배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유아와 초등학생 때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닌 실용영어, 즉 말하기, 읽기와 쓰기에 집중하고 중학교에 진학하고 시험 대비 내신 영어를 배워도 늦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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