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재향경우회, 제60주년 경우의 날 기념행사 성료
서울서초재향경우회, 제60주년 경우의 날 기념행사 성료
  • 조현덕 기자
  • 승인 2023.11.22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과 시민에게 사랑받는 서초재향경우회가 되도록 노력 강조
범죄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우면산, 청계산 둘레길 순찰 강화
청소년 선도를 위해 우범지역인 강남역 주변 일대 순찰 강화
제60주년 경우의 날 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 제공=서초재향경우회)
제60주년 경우의 날 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 제공=서초재향경우회)

[잡포스트] 조현덕 기자 = 21일 대한민국재향경우회가 역사적인 창설 60주년을 맞아 ‘도약 60년, 희망찬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제60주년 경우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서울서초재향경우회(이하 서초재향경우회)가 서울서초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60주년 경우의 날’을 맞아 서초재향경우회 박일문 사무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초재향경우회의 유공 경우회원과 자문위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가 있었으며, 서초재향경우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재향경우회 안병정 경우회장이 수여하는 감사장에 박종태 자문위원, 서울서초경찰서 송원영 서장이 수여하는 감사장에 김익환 대의원과 백옥현 자문위원이 나란히 감사장 수여를 받았다.

특히,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 김용인 회장의 기념사를 서초재향경우회 김귀봉 회장이 낭독하고 인사 말씀을 통해 “국민과 시민에게 사랑받는 서초재향경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특히 우면산, 청계산 둘레길과 우범지역인 강남역 주변 일대에 순찰을 강화해서 청소년 선도 및 범죄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서초재향경우회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서초경찰서 송원영 서장이 참석하여 감사장을 직접 수여하기로 되어있었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서초재향경우회 김귀봉 회장이 대신 수여하였으며, 해외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한 서초재향경우회 김포중 자문위원장을 대신하여 박종태 부위원장의 격려사로 대신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