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대학생, 사회초년생 , 직장인들이 고민중에 하나가 안경은 벗고 싶은데, 어떤 시력교정수술을 받아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한다. 여성 분들은 미용적인 부분도 있고 , 남성 분들은 특히 겨울에 야외 활동을 하다 실내 들어갈 때 안경 김서림으로 불편을 많이 느낀다.
하지만, 시력교정은 누구나 가능한 수술은 아니다. 정밀한 검사를 통해 눈 상태를 확인 하고 , 수술 가능 여부를 확인 후 수술 진행을 결정 할수 있다. 또 , 수술 방식도 스마일라식, 원데이코웨이브라식 , 아베드로라섹 등등 다양한 수술들이 있지만, 선택 할수 있는 범위도 정해진다.
JW안과 최정원 대표원장은 최근 스마일라식 장비 기술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더 정밀하고 , 안전하게 수술 할수 있다고 한다. 스마일라식은 각막 최소절개법을 이용한 시력 교정술이며 , 더욱 섬세해진 레이저 를 통해 고도근시 , 고도난시도 수술이 용이해졌다고 한다.
또한 안구 회축 보정 기능으로 더욱 안심할수 있다. 기본 라식에서는 각막을 약 20mm 를 절개 하였는데, 최근 장비는 2mm 로 절개 하여 , 최소 절개창 사이로 각막 실질을 분리해 낼수 있다고 한다. 이 기술은 좋은 장비 라고 하더라도 ,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집도의의 수술이 꼭 필요한 부분이다.
스마일라식을 좀더 강조해서 설명한 이유는 라식 , 라섹 처럼 각막을 깍아 내고 , 강막상피를 벗겨내지 않으면서 , 각막표면을 레이저 통과하여 각막 내부의 실질부분을 교정해야 하는 만큼 절삭하기 때문에 일부 각막혼탁이나 강막확장증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스마일라식을 강조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 라식 라섹이 문제 가 있다고 볼수 없으며 , 일반 라식 라섹도 최신 장비로 수술을 진행 하기 때문에 문제없이 수술을 진행 할수 있다고 한다.
JW안과 최정원 대표원장은 시력교정수술을 고민한다면 , 꼭 정밀검사를 받고 ,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시력교정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