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실적 1위 쌍용건설의 완도 최초 ‘더 플래티넘’ 온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해외실적 1위 쌍용건설의 완도 최초 ‘더 플래티넘’ 온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0.10.19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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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사진출처: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세계적인 건축 명가의 자부심이 ‘완도’에 찾아온다. 쌍용건설이 전남 완도의 상징적인 자리, 옛 완도관광호텔 부지에 짓는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가 이달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국내건설사 중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래플즈 시티 등을 성공적으로 완성한 해외 고급건축 시공실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쌍용건설은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등 전 분야에 걸쳐 일체의 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건설회사로 인지도가 높다. 국내외에서 호텔 준공을 비롯해 항만과 해안고속도로 등 다양한 공사 수주를 담당하며 건설업계에서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올해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연이은 흥행을 기록 중이다.

서울 중구 중림동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은 평균 경쟁률 4.2 대 1, 최고 경쟁률 91 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아파트에 비해 인기가 없는 오피스텔임에도 불구하고 계약 시작 1주일 만에 100% 계약률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에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도 평균 경쟁률 16.64 대 1, 최고 경쟁률 31.83 대 1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2층 아파트 10개 동 총 9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청약 결과, 총 88가구 모집에 1만9928명의 수요자가 몰리며 평균 226.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380.05대 1로 전용면적 84B타입이 차지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480의 25 일대에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는 아파트의 청약 결과, 총121가구(일반분양) 모집에 2733명의 수요자가 몰려 평균 22.59대 1, 최고 29.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다. 

부산 연제구 거제동 860-1 일원에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의 청약 경쟁률은 1순위 일반청약에서 75가구 모집에 1만7,305명이 청약, 평균 경쟁률 230.73 대 1로 모든 주택형의 순위 내 마감을 이끌어냈다.

이와 같이 성공적인 청약실적을 기록중인 쌍용건설은 그동안 축적해온 글로벌 건설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설계와 디자인을 제공해 입주민에게 최고의 자부심을 선사할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를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3-22번지 일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37층 2개 동, 전용면적 80~181㎡ 총 19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완도에서 보기 드문 초고층으로 들어서는 만큼, 다도해의 탁 트인 전망을 평생 누릴 수 있는 영구 조망 특권을 가질 수 있으며 최고층에는 전용 172㎡·181㎡의 고급 펜트하우스를 조성해 바닷가 고급 주택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동과 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는 주변을 압도하는 외관을 갖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며 입주민에게 특별한 공간을 선사할 것이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 역시 입주민 전용 라운지(32F), 전망 엘리베이터 등 완도에서 이제까지 볼 수 없던 고급 특화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곳은 완도의 중심지로써 교통 등 주거 인프라도 풍부하다. 완도공용버스터미널 차량 이 5분 거리이며 광주~완도 고속도로 개통 예정(2024년)이라 향후 광역 이동이 더욱 편리 해진다. 또 완도고교, 완도중앙초교, 완도군청, 하나로마트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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