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커넥아트 (대표이사 김희림) 가 오는 내달30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서울경제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에서 진행하는 '2023 서울콘'(SeoulCon)에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돼 ‘키치온더 서울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 서울콘'은 서울의 중심에서 새해를 맞이할 세계적인 유튜버, 틱톡커 등 인플루언서들을 모으며, 인플루언서(영향력자)가 가진 파급력에 초점을 맞춘 박람회다. 이들이 가진 팔로워 수 합계는 30억 명에 육박하며 최소 5억 명이 다양한 서울의 힙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울 DDP를 힙한 서울의 상징적 공간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며, 커넥아트는 키치온더탭과 더불러 서울콘에서도 미술작가 황정빈, 윤송아, 유수, 빈채영,헤피 등 다양한 작가들의 서울콘 콜라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황정빈, 윤송아 작가는 KBS 에서 방영한 "노머니 노아트" 등 다양한 아트 프로그램에 노출되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들이라 업계의 큰 기대를 모으고있다.
아티스트와 기업/ 공간간의 아트 프로젝트 매칭 플랫폼 커넥아트는 커넥아트는 예술인들 및 기업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및 앱 개발, 온/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하며,이태원의 “NEW:MIXTAPE’ 전시 등 다양한 트렌디한 전시를 선도해 Kart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커넥아트’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에서 진행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의 IR 데모데이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유망한 스타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홍대에서 사랑과 섹슈얼리티를 다룬 디핑 팝업 콜라보 전시 "Dive in Red" 전 및 12월 부티크모나코 뮤지엄과 함께 진행할 YOUNG KOREAN ARTISTS를 모은 ”키치온더탭“ 이라는 전시 등 다양한 트렌디한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커넥아트의 김지환 디렉터는 이번 서울콘을 통해 “K-아트 계의 힙한 기업으로 널리 알려지겠다” 며 아티스트 및 기업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사회의 새로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