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지앤코스가 선보이는 ‘녹는 마스크팩’ 메르셀 샤르르 멜팅 콜라겐 마스크가 일본 최대 드럭스토어 마츠모토 키요시와 돈키호테에 입점했다. 

출시 후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시연 영상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공개되고, 아마존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아마존 라이프스타일'에 K-뷰티 대표 제품으로 포스팅되면서 해외 시장 진출 전망을 밝게 했다.

이번 마츠모토 키요시와 돈키호테 입점으로 일본 전역에서 메르셀 마스크팩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오는 11월에는 대만 최대 홈쇼핑 채널 ‘모모홈쇼핑’ 방송도 확정된 상태여서 해외 시장 매출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앤코스 관계자는 “중국과 일본, 대만뿐만 아니라 북미와 유럽 주요 국가들과도 수출을 논의하고 있다. K-뷰티의 명성을 한단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르셀 마스크팩은 기존 마스크팩의 한계를 깨뜨린 특징을 앞세워 출시 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프리한마켓 10, 스튜디오 겟잇뷰티 등 뷰티 프로그램에서 ‘G사 마스크팩’으로 소개되면서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이 급상승했다.

오는 21일 밤 8시 45분부터 1시간 동안 홈앤쇼핑 방송도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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