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인증제·책임교수제 통해 학생 관리 진행
교내 프로젝트 발표회, 프로젝트식 수업 실시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 기간은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024년 1월3일부터 6일 중 3일 이상이다.
이런 상황에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컴퓨터공학과가 내신과 수능 미반영으로 고3수험생, 검정고시합격자, 대학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한아전은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실기위주의 교육으로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학사 취득 후 대학원 진학이 연계되는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학교 관계자는 “현재 전국에 거주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인서울 한아전 컴퓨터공학과에서는 관련 프로그램 및 장비 보유를 통해 다양한 개발 작업을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포트폴리오 작업 역시 개별관리를 통해 재학 기간에 완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컴퓨터공학과에서는 학사일정에 프로젝트를 부여해 학생이 직접 현장에서 일하는 것과 같은 실습 위주 교육을 진행,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공모전과 교내 프로젝트 발표회, 프로젝트식 수업 등을 통해 IT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최적화됐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그 외 졸업인증제·책임교수제 등 제도 마련을 통한 학생 관리를 진행하며 취업 지원센터에서는 취업과 관련한 정보 제공 및 이력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 학생별 맞춤 진로 설계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국IT전문학교는 로봇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등을 운영 중이며,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이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