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마라탕계 글로벌 브랜드 ‘양궈푸마라탕’이 12월 1일 인천 송도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2003년 론칭한 마라탕 브랜드 양궈푸마라탕은 론칭 이래 20년간 글로벌 입맛을 사로잡아온 프랜차이즈 마라 맛집이다. 중국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양궈푸마라탕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영국,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 18개 국가에 진출한 세계적인 마라탕 브랜드다.
양궈푸마라탕은 중국 정통 마라탕으로 현지 레시피를 그대로 살려 풍부한 맛과 특유의 중독성으로 학생들은 물론 자극적이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 먹을 수 있다. 또한, 중국 사천에 위생을 최우선으로 한 최신설비 자체 생산 공장을 갖고 있어 전 세계 약 2만 개 가맹점에 소스공급이 가능하다.
양궈푸마라탕에서만 만날 수 있는 소스는 중국 마라의 기원지인 쓰촨에 5억위안(한화 약 925억)의 투자금으로 설립되었고 연간 3만톤의 소스 생산이 가능하며 전세계 6500개의 가맹점에 납품을 하고 있다. 특히 해당 소스는 연구와 생산이 가능한 스마트한 공장에서 위생적으로 제조되어 그 품질이 매우 뛰어나다. 스위스, 독일 등 유럽에서 공수한 최상급 연구기계를 사용해 엄격한 생산환경을 유지해 품질 균일화에 힘쓰고 있다.
국내에서는 1호점 역삼점을 시작으로 가산점, 명동점, 홍대점등 7개 매장이 운영되어 마라 열풍을 선도하고 있으며 송도점 오픈과 함께 경희대점, 안산중앙점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마라탕계 글로벌 브랜드 양궈푸마라탕의 관계자는 국내 매장의 인기에 힘입어 앞으로도 가맹점을 꾸준히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