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 미사용시 국고 환수돼 적극 사용 독려
[잡포스트] 임택 기자 =용인특례시는 올해 이용 기간이 종료되는 문화누리카드 사용 독려와 가맹점 확대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서점과 헬스, 필라테스, 태권도, 음악‧미술학원 등에 가맹점 가입 안내 우편물 1,162건을 발송하고, 문화 소외지역에는 전화로 가맹점 가입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 지역 내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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