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닭꼬치 창업 브랜드 오닭꼬치가 전국 각지에서 가맹 문의와 창업 문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수죽림점, 강화점, 죽전이마트점 계약을 완료하고 지점 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오닭꼬치는 시그니처 메뉴인 30cm 닭꼬치와 오뎅바를 필두로 다양하고 저렴한 메뉴와 푸짐한 양으로 가성비 좋은 꼬치전문점으로 입소문을 얻으며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오닭꼬치만의 테이블 매립형 오뎅바는 가볍게 술 한 잔 걸치기 좋은 장소로 손꼽히며, 술집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큰 관심이 이어진다.
이에 불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가맹점 오픈 소식을 전하고 있는 오닭꼬치는 예비 창업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소자본 창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가맹점 계약 선착순 10호점에 한해 600만원의 창업 특전을 제공한다.
지난 2006년 줄 서서 먹는 닭꼬치로 시작한 오닭꼬치는 현재 18년차 안정된 본사의 운영 능력을 기반으로 꼬치구이 전문점으로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무엇보다 본사가 해썹(HACCP) 인증 계육가공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업계 유일 신선냉장 닭꼬치를 주5일 콜드체인 배송으로 납품하여 변치 않는 맛으로 가맹점주들에게 꾸준한 수익을 안겨준다.
이러한 오닭꼬치는 자체 공장으로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업계 최저 원가율과 높은 마진율을 실현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어려운 경기 여건을 반영하여 인력과 창업비용 부담이 적은 1인 창업형 매장을 제시하는 등 가맹점주들의 성공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