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황주원 기자 =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삽입된 친숙한 하모니카 연주가 ‘이병란 (Rani)’이 12월 6일 정오 12시 타이틀곡 [오키드 (Orchid)] 등이 담긴 미니 앨범을 발표했다.

tvN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서진이네 △슬기로운 산촌생활, 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 △아름다운 아침 김창완입니다 등 많은 프로그램에서 들어볼 수 있었던 하모니카 연주곡의 주인공 이병란의 신곡 오키드 (Orchid)는 2022년 [Regenbogen] 리메이크 앨범 이후 1년여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이병란이 그동안 한 땀 한 땀 만든 곡들을 담은 앨범이라고 소속사 어썸트레인은 밝혔다.

이병란은 "너무나도 힘들었던 시기를 지난 우리네들에게 전하는 고생 끝, 행복 시작이라는 위로와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곡마다 대입시켜 다채로운 기쁨과 우울함을 아름다운 하모니카 선율로 연주했다"라고 곡의 의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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