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캐나다 미국 영어캠프 전문업체 미래에듀케이션은 북미의 세계적 명문대학교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2024년 여름캠프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며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영어캠프 참가비는 매년 인상이 되고 있는데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간 중 신청을 하는 참가자들은 인상 전 2023년 비용으로 가능하다.
매년 프로그램 상담부터 수속, 현지 서비스까지 모든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미래영어캠프 측은 얼리버드 기간 중 신청을 하는 경우 캠프비용에 대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성수기 항공권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엄마동반 한달 살기 참가자들이 성수기 탓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현지 숙소와 렌트카 예약도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방학 한달 살기로 가장 인기가 있는 캐나다 밴쿠버의 경우 늦게 준비하는 가족들이 마음에 드는 현지 숙소를 구하지 못하거나 비싼 가격에 계약을 하는 경우들을 매년 보고 있다면서 캠프와 멀지 않은 거리에서 아이와 함께 생활하기에 편리한 주변환경, 시설이 깔끔한 콘도를 선호한다면 서둘러 신청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북미 명문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리게 될 이번 2024년 여름캠프는 밴쿠버의 경우 SFU와 UBC 대학교에서, 토론토는 토론토 대학교(UT), 미국 LA는 UCLA대학교 캠퍼스에서 2024년 6월 30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6주간 진행되며, 이 기간 중 최소 1주에서 최대 6주까지 주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옵션의 경우는 아이만 보내는 경우 기숙사 옵션, 보호자가 동반하여 한달 살기를 하는 경우 기숙사를 신청하지 않고 통학할 수 있는 개별숙소 옵션을 각각 제공한다.
금번 프로모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영어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듀케이션 관계자는 “2007년부터 오랜 기간 서비스를 제공해온 캠프전문인 만큼 부모님들께 온 오프라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별히 밴쿠버 동반가족들에게는 숙소 렌트카 등 현지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들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