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 한국예술원, 2023 실용음악·뮤직프로덕션·음향계열 정기공연 ‘마루나’ 성료
KAC 한국예술원, 2023 실용음악·뮤직프로덕션·음향계열 정기공연 ‘마루나’ 성료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3.12.12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대 ‘KT&G 상상마당’서 진행, 2023 KAC 실용음악 정기공연’ MARUNA(마루나)
2024학년도 신·편입생 일반전형 모집
수능성적, 내신성적 미반영 신입생 선발
(사진제공/KAC 한국예술원)
(사진제공/KAC 한국예술원)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교육부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 KAC 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은 지난 7일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열린 실용음악예술계열, 뮤직프로덕션예술계열, 음향예술계열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일 KAC한국예술원 실용음악예술계열(보컬, 케이팝엔터테이너, 싱어송라이터, 기악), 뮤직프로덕션예술계열(힙합, 힙합프로듀싱/DJ, 작곡), 음향예술계열(레코딩스튜디오음향, 공연음향, 사운드디자인, 방송음향, 인터렉티브오디오) 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공연으로 가족, 친구 등 관객들 앞에서 1년 동안 작업한 결과물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MARUNA(마루나)-하늘에서 낳은 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이번 공연은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오후 7시부터 약 150분 동안 진행됐다. 사회자의 1부 시작을 알리는 멘트로 막이 오른 이번 공연은 보컬과정, 기악·작곡 과정 11팀, 힙합과정 14팀의 무대로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kac한국예술원 실용음악예술, 뮤직프로덕션예술, 음향예술 교수진(최종호, 김현하, 톡스, 임형준, 이상진 등) 지도하에 출연진들의 열정이 가득한 무대로 많은 관람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정기공연을 마무리 했다.

한편,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한국예술원은 현재 2024학년도 신·편입생 일반전형 모집에서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해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반영을 하지않고 실기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포트폴리오 제출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선발전형 기간에 합격하고 입학을 하는 학생 전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