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필름 전문 브랜드 그란포스, 차량 보호 PPF필름 출범
자동차 필름 전문 브랜드 그란포스, 차량 보호 PPF필름 출범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0.20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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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란포스 제공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최근 자동차 오너들에게 자동차 필름 관련 제품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틴팅 필름 외에도 PPF필름(Paint Protection Film)가 눈길을 끌고 있다.

PPF필름은 도로의 화학재, 주행 중 전방에서 날아오는 모래나 돌, 이물질, 염화 칼슘으로 부터 발생하는 도장면 손상과 스크래치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이 외에도 정차 중 생기는 경미한 생활 스크래치 또한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차량에 생긴 스크래치 복구 시 차종에 따라 수십에서 수백만원 비용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담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PPF필름은 가격 면에서 고려해 봤을 때도 합리적이기 때문에 시공을 원하는 오너들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렇기 때문에 카케어 관련 시장에서 여러 브랜드의 PPF필름이 출시되고 있다. 그란포스에서는 유광 필름(그란포스P1,P2), 무광 필름(그란포스M1), 블랙필름(그란포스B1), 스모그필름(그란포스S1), 단폭유광필름(그란포스P1 or P2) 총 여섯 가지의 PPF필름 라입업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무황변과 다름이 없는 저황변필름으로 저황변 뿐만 아니라 스크래치가 복원되는 셀프 힐링이 가능하며 발수는 물론 높은 방오력과 내구성을 기대할 수 있다.

그란포스 필름을 사용하는 시공업체 측의 말로 인하면 특히 S1 스모그필름 제품은 자동차 검사 시 조도 저하 탓에 불합격을 받을 수 있어 시공을 망설이는 오너들이 많은데, 그란포스S1은 통과를 받을 수 있어 검사 시 떼어내지 않아도 된다는 점 때문에 각 지역에서 문의하는 고객들이 많다고 전했다.

그란포스의 PPF필름 라인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나누어져 있고 여러 타입으로 구성이 되어있어 시공점의 상황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소매 판매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는 시공업체 등록으로 별도의 마케팅 없이 다양한 고객 확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공업체 측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모두 고려한 그란포스의 제품은 미국의 TPU를 수입하여 국내의 시공환경과 작업성에 맞도록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직접 현장에 있는 시공자의 마음으로 고객들에게 합리적으로 품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 싶다는 취지에서 시작 되었기 때문에 함께 작업하는 작업자들에게는 편리성과 수요 공급을, 고객들에게는 만족도와 최상의 운전 환경을 줄 수 있는 좋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본다.

기타 자세한 정보와 시공업체 문의는 '그란포스(GRANFORCE)'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계정을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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