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영국 출신의 디자이너 가구 브랜드인 티모시울튼(Timothy Oulton)이 용산구에 위치한 시가클럽 ‘피에르시가’매장 내 가구 인테리어를 새롭게 바꿔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로 피에르시가는 티모시울튼의 독특하고 상징적인 가구들을 활용하여 레트로하면서도 남성미가 살아있는 웅장한 룸 셋팅이 가능해졌다. 큰 창으로 내려다보이는 남산의 전경과 함께 다양한 시가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피에르시가와 티모시울튼의 묵직한 화려함이 마치 영화 ‘위대한 개츠비’가 연상된다.

티모시울튼은 영국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한 아이코닉 가구 제품으로 유명하다. 그들의 제품은 전통적인 기법을 고수하며 최고 품질의 소재로 수제 제작되며, 경험하고 느낀 과거의 영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을 자랑한다.

세계적인 모델 카일리 제너, 비욘세와 휴잭맨 등 세계적 스타들이 사랑하는 티모시울튼은 유니크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과 품질에 대한 자부심으로 국내 셀럽들 사이에서도 탄탄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특별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가구를 찾는 고객층의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피에르시가 매장의 인테리어 리뉴얼은 티모시울튼의 고유한 스타일과 브랜드 철학을 더욱 강조하며, 이를 통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고객들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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