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팬데믹(대유행)여파로 상반기 글로벌 시장은 침체되었지만,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대체로 양호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대면을 통한 활동이 힘들어지다보니 비대면 마케팅의 중요도가 높아진 덕분이다.

GPA 코리아는 자신만의 페이스 잃지않고 더 단단해지는 중이다. GPA 코리아 관련자는 더 단단해질 수 있었던 비결을 실행사와 대행사 모두 겸업하고 있는 형태 덕분이라고 대답했다.

코로나가 만연하는 와중에 어려운 경기에 무너진 대행사나 실행사가 많았는데 두가지 모두를 겸업하고 있는 구조 덕분에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입지를 다져가는 중이다. 이러한 배경에는 자사가 보유한 오퍼월을 통한 안정적인 마케팅 공급처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높은 고객 만족도가 이바지하고 있다.

힘든 시기에 더 단단해질 수 있었던 비결을 묻자 GPA 코리아의 관계자는 “자사만의 고유한 오퍼월이나 고객 우선에 중점을 둔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고 그로인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GPA 코리아는 창업 5년만에 고속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비상장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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