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닭꼬치 창업 프랜차이즈 ‘오닭꼬치’가 신규 매장 여수죽림점 및 진영휴게소점을 오픈, 용인동백점을 오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오닭꼬치는 시그니처 ‘30cm 닭꼬치’와 ‘가성비오뎅바’ 등 다양하고 저렴한 메뉴와 푸짐한 양으로 18년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유행을 타지 않고 대중적인 인기가 우수한 꼬치전문점으로 입소문을 타며 휴게소와 백화점, 대형쇼핑몰 등 다양한 장소에 매장을 오픈, 저변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시중 술집 브랜드가 도심 등 특정 상권을 고집하는 것과 달리 오닭꼬치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메뉴로 특수상권에도 강점을 보인다. 하나의 메뉴를 간식, 식사, 안주 등 다양하게 소비할 수 있어 소비자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HACCP 인증 자체 계육 가공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동종업계에서 최저 수준의 원가율을 유지한다.
또한 업계 유일 냉동 제품이 아닌 신선 냉장 닭꼬치를 주5일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납품해 상품 퀄리티를 높였다.
오닭꼬치 관계자는 “닭꼬치 및 술집 창업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10호점까지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신규 매장을 속속 오픈하고 있으며 12월 중으로 강화점, 만남의광장점 등도 오픈할 예정”이라며 “어느 상권에서나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오닭꼬치와 함께 신규 창업 또는 업종변경 창업에 도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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