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걸그룹 달샤벳 출신의 세리가 2023년의 마지막이 가는 이달 19일 디지털싱글앨범 '사르르'로 팬들 곁에 다가온다.
이번 곡 ‘사르르’는 사뿐히 내려앉은 눈송이처럼 사르르 녹아 내리는 ‘세리’의 보이스를 담은 세리가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팬들에게 전하고싶은 맘을 담은 곡이다. 미디엄 템포 어쿠스틱 팝 장르로써 따뜻하고 싱그러운 향기가 나는 노랫말과 가사로 꾸며졌으며 귓가에 맴도는 멜로디와 미소 가득한 보컬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추운 겨울 차가워진 바람 마저도 따뜻하게 만드는 곡이다.
팀 ‘NTYT’ 소속 프로듀서 AIDEN, CHANGHA, Dazzlar와 프로듀서 Perrie가 함께 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 추운 겨울, ‘세리’의 팬들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설레임을 안겨줄 이 곡과 함께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12월의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