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직종 코딩지도사,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준비생의 취ㆍ창업 연계 기대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지난 20일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한국킨더코딩연구소와 함께 ‘유⋅초등 코딩지도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초등 코딩지도사 양성과정'은 경상남도가 주관하고 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해,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가 시행한 4차 산업 관련 직업훈련과정이다. 한국킨더코딩연구소(이하 연구소, 대표 신영수)는 SW교육 연구 및 강의, 교사연수, 일일체험관 등을 진행하는 SW교육전문기관으로, 본 양성과정의 교육을 진행했다.
‘유⋅초등 코딩지도사 경진대회’는 코딩교육 분야로의 취·창업에 앞서, 보다 실질적인 직업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교육생들은 세 달 여간 받은 코딩지도사 직업훈련을 토대로 SW교육계획안을 구상하고, 수업을 시연했다. 심사는 한국킨더코딩연구소 신영수 대표, 임소리 본부장, 리프혁신국제학원 박정환 원장, 진주시 여성정책발전위원회 및 양성평등위원회 강경숙 위원이 맡았다.
본 경진대회 우승팀 중 한 교육생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으로서, 요즘 미디어에서 급부상하는 코딩교육 전문가가 된 것 같아 기쁘다. 이 분야로 제2의 진로를 설계하고 싶은 열정이 생겼다.”며 “경력단절여성의 SW교육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킨더코딩연구소 신영수 대표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경력단절여성·취업준비생들에게 양질의 직업훈련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교육에 이어 취ㆍ창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유관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서, 보다 실질적인 직업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교육생들은 세 달 여간 받은 코딩지도사 직업훈련을 토대로 SW교육계획안을 구상하고, 수업을 시연했다. 심사는 한국킨더코딩연구소 신영수 대표, 임소리 본부장, 리프혁신국제학원 박정환 원장, 진주시 여성정책발전위원회 및 양성평등위원회 강경숙 위원이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