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돈가스 브랜드 '뜨돈'은 오는 12월 19일에 뜨돈 경산점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뜨돈 경산점은 대로변에 있는 시인성이 좋은 단독건물 매장으로 주차 공간이 완비된 경산시 내 첫 매장이다.
경북 지역 내에 있는 뜨돈 가맹점은 현재 포항 양덕점과 구미 산동점, 포항 이동점과 경북 문성점, 구미 시청점이 있다. 이로써 올 12월에 오픈할 뜨돈 경산점은 경상북도 지역 내 뜨돈의 6번째 가맹점이 될 예정이다.
(주)나무에프엠디에서 런칭한 브랜드 '뜨돈'은 '뜨거운 돈가스'의 줄임말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돈가스만큼은 세계 1등이 되겠다는 자부심으로 수제 돈가스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후 전국 단위로 가맹점을 늘리고 있다.
뜨돈은 고급스러운 매장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가격 및 트렌디한 메뉴로 MZ 세대 고객들은 물론이고, 예비 창업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외식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 중이다.
뜨돈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의 인기 비결은 돈가스의 본질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100% 국내산 최고급 등심 부위를 사용한다는 점과 기타 식자재 또한 최고급 품질의 재료를 직접 엄선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점이다. MZ 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종류의 돈가스뿐만 아니라 옛 추억을 간직한 옛날 돈가스까지 준비되어 있다.
뜨돈 관계자는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사랑하는 다채로운 돈가스 메뉴뿐만 아니라 이외에도 파스타, 라이스, 누들 등 약 2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매장은 평일, 주말할 것 없이 줄을 서는 맛집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뜨돈의 단기적인 목표는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전국구로 뻗어나가는 가맹 사업 확대로 보답하며, 100호 이상의 매장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점주들에게 총 2,160만원을 지원하며 가맹 100호 개설까지 가맹비 500만원 지원과 교육비 300만원 지원, 보증금 300만원 지원, 재 가맹비 1,0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