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펫포레스트 교육센터가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1월 자격증 통합과정을 개강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민간자격을 정식으로 등록한 펫포레스트는 4월 첫 기수를 시작으로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전문 교육 과정을 매월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반려동물 장례에 관심있거나 직업으로 꿈꾸는 수강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장을 확장 이전하여 2024년 1월 통합과정을 통해 9번째 수강생들을 모집 중이다.
펫포레스트 자격증 과정은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의 업무에 특화된 지식과 응용 능력을 겸비한 현직 반려동물 장례지도사가 강사로 나선다. 실무밀착형 수업과 이론과 실무를 접목한 온라인 강의을 제공하여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로서 알아야 할 내용을 전문적으로 체득할 수 있다. 추가로 교육을 제공하는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포레스트 현장 방문 등을 제공해 수강생들이 전문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험을 제공한다.
수강생들은 이번 자격증 과정에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여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실습 강의를 마친 후 실기 시험에 합격하면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실제 반려동물 장례 실무를 체험하며 자격증을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실제 펫포레스트 교육센터를 통해 자격증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데, 먼 훗날을 생각하며 수강을 했다. 실습을 통해 장례 과정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포레스트 현장 방문을 통해 직업에 대한 현장과 분위기, 마음가짐 등을 느껴볼 수 있었다.”고 강의 후기를 전했다.
한편 펫포레스트 교육센터는 11월 교육센터를 확장 이전하며 자격증 과정 강의를 수강하는 수강생들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교육장과 달리 넓은 교육장에서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를 꿈꾸는 더 많은 수강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등에 수강 후기를 작성할 경우 자격증 발급 비용 3만원을 면제해 주는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